[작성자:] neoncho

2014년식 폭스바겐 제타(Jetta) 2.0 TDI 복원하기

2014년형 폭스바겐 제타 2,0 TDI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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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차량외관 찌그러짐 사고는 대부분 주차중에 발생됩니다. 후진 주차중에 발생되는 사고가 많고 백밀러로 후방 확인 하여도 장애물 낮고 거울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됩니다.


수리 차량도 주차중 사고로 인하여 조수석 앞도어 및 사이드스탭패널 부분에 많은 찌그럼짐이 발생되었습니다. 도어 하단의 각이 있는 부분에 충격이 더해져 각진 부분의 상단의 철판까지 변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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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범버는 프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고 차체를 보호해주는 역활이 크기 때문에 신품으로 교환을 하더라도 차량시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도어나 사이드스탭패널처럼 철판의 경우 신품으로 교체시 중고차량시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교환보다 판금을 선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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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는 안쪽 부분까지 변형이 되어 있어 판금/퍼티/도색작업이 추가로 진행됩니다. 퍼티는 일반 퍼티가 아닌 수입산을 사용합니다. 흡착력이 강하고 국산 퍼티보다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고급차량과 알루미늄 부품에 많이 사용됩니다. 작업부분이 하단 부분으로 주행시 도로의 이물질에 의한 충격에도 견뎌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은 퍼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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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도색작업이 끝난 상태입니다. 수입차의 경우 투명 또한 수입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열처리시 일반 투명으로 사용한 것보다 조금 더 긴 시간을 하게 됩니다. 카웨이에서 사용하는 투명은 오랜시간이 지나도 광택을 오래 지속시키고 일반 투명에 비해 스크래치가 덜나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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